[상주] 추석맞이 상주박물관·자전거박물관 무료개방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11 02:50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당일인 지난 13일을 제외한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기존 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을 입장할 때 일반인 1,000원, 학생(초중고생) 500원씩 입장료를 부담하고 있다.
또 상주박물관 전정에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하여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또한 자전거박물관에서는 추석연휴에도 전시관, 어린이체험관 뿐만 아니라 자전거대여소 및 4D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9월13일 금요일은 휴관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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