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면장 임용래)에서는 농업관련 기관 및 농업인 등 7명으로 구성된 2019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는 신규신청자 및 승계자, 신규 편입된 농지, 관외경작자의 농업종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를 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2019년 직불금 신청기간(2월 1일부터 4월 30일)에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하여 쌀 직불제 442농가 2,875필지, 밭 직불제 420농가 1,288필지, 조건불리 직불제 62농가 248필지에 대하여 적격함을 의결처리 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직불제 심사를 위해 애쓰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직불금이 농가에 정당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침에 근거하여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