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05 00:08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2일 중앙시장에서 서민경제 활력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역경제 챙기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직원 30여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미리 구입해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중앙시장 내에 있는 착한식당을 이용해 전원이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전통시장에 있는 식당들은 4,000원~6,000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도넛, 떡, 만두, 떡갈비 등 맛있는 간식들을 만날 수 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침체된 중앙시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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