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박물관 관람객 대여용 양산 구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22 12:55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에서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34℃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상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람객 대여용 양산을 비치했다.
관람객 대여용 양산은 야외주차장 앞과 전시실 앞 양산꽂이에 비치했으며, 상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양산 및 우산 겸용으로 우천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야외 등 박물관 시설을 둘러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박물관장은 “비록 작은 양산 하나지만 관람객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관람객 만족의 시대를 넘어 감동의 시대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부터 세심히 신경 쓰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