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및 인문소양 증진을 위하여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29개 강좌를 개설하여 오는 8월 20일부터 신청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유아 대상의 △즐거운 책놀이, 어린이 대상으로 △신나는 영어 동화 △한국사 탐험대, 성인 대상의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신설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 대상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부모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며, 어린이 한국사 프로그램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초급)을 대비한 수업으로 13회 차 수업 후 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하반기 강좌는 오는 9월 17일부터 13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희망자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은 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방문하여 직원의 도움을 받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상주도서관 평생교육강좌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문, 취미, 자격증 대비 등 다양한 강좌는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상주도서관은 앞으로도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상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sj)를 참고하거나, 상주도서관 평생교육 담당자(☎054-530-6333)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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