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지난 7월 31일 시내 중앙시장에서 동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업 경기부양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지역경제 챙기기”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매월 2, 7일에 5일장이 열리는 상주중앙시장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산물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주변 대형마트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미리 구입해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 하면서 지역경제 챙기기 홍보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모든 시민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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