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교도소교정협, 수용자 삼계탕 기증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5 13:41
상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김성환)에서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쳐있는 수용자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했다.
교정협의회 김성환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사랑으로 수용자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주교도소 박경선 소장은 교정협의회와 김성환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교정협의회에서 보내준 정성어린 온정의 손길은 수용자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 건강한 수용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혹서기에는 주기적으로 얼음 생수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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