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방원죽염 최동순 대표, 신지식인 선정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6.27 10:25
최동순(65. 상주 낙동면 신오리) 경방원죽염 대표가 6월 26일 수요일, 국회의사당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2024년도 상반기 제43회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최 대표는 30여년간 고품질 자죽염을 생산하며 차별화 된 품질로 특허출원을 하는 등 연구에 매진해 고품질의 생산품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는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를 혁신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에 김영국 낙동면장은 “낙동면을 대표하여 최동순 대표의 신지식인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최 대표의 노력과 창의력이 우리 지역의 전통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에서도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신지식을 지속해서 발굴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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