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21:39:29

[상주] 계림동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운영

- 뽀송뽀송한 새 이불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여름맞이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4.29 08:49   

 

계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426() 계림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봉사 활동을 펼쳤다.

 

[상주시-계림동] 행복한 빨래터 단체사진.jpg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혼자 힘으로 이불을 세탁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다시 배달해 드리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로 위생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아주 유용한 사업이다.

 

이진영계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직접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뽀송뽀송한 이불로 따뜻하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인기계림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림동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