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 펼쳐
-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 만들기! 앞장서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4.26 08:01
상주시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종원)에서는 25일(목)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철)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북문동의 복지안정망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주거밀집지역,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를 당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을 통해 노인돌봄, 맞춤형 복지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과 민간의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 발굴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나아가 복지의 영역을 기존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전체로 확대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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