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운영
- 살랑살랑, 봄바람에 내 마음도 따뜻 !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4.09 08:37
상주시 중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영옥)는 4월 6일(토) 중동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복지 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중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세탁이 필요한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및 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권영옥 중동면 적십자봉사회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찾아가는 세탁복지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바쁜 시기에 이른 시간부터 나오셔서 봉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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