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2 14:56:24

[상주] 외서면 영농준비를 위한 환경정비 실시

-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함에 쌓인 폐비닐 처리 등 환경정비 시행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3.15 08:46   

 

314일 오전부터 외서면 마을주민들은 겨우내 쌓인 폐비닐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본격적인 영농 시작을 위한 준비에 분주했다.

 

(상주시 외서면)영농준비를 위한 환경정비.jpeg

 

특히 가곡리 마을주민 30여 명이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영농 폐비닐 및 재활용 적치장에 쌓인 폐기물을 분류정리하여 폐기물 수집업체에 1톤 트럭 3대 분량을 처리했다.

 

한편 한평생(40여년) 마을을 위해 부녀회장을 맡고 있는 신희순 가곡부녀회장은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해 정비 활동을 지도하는 등 주민들이 의기투합하여 환경정비를 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영농 준비에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마을주민들을 보며 깨끗해진 동네보다 더 아름다운 외서면민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가곡리의 활동을 시작으로 전 이동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외서면 가꾸기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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