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2 12:47:00

[상주] 고동람장학회 및 우경문화장학회 장학금 수여

- 우수학생 등 총 23명에게 17,000천 원 전달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3.11 08:44   

 

함창읍에서는 고동람장학회(회장 문준하)와 재)우경문화장학회(회장 김영근)에서 38() 함창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함창지역 자활자립지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명문학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및 고동람장학회원 및 이장,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상주시 함창읍)고동람장학회 및ㅍ 우경문화장학회 장학금 수여식.jpeg

 

고동람장학회2003년 뜻있는 지역 인사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기탁해 함창읍민 장학회로 창립하여 지금까지 22년 동안 317명의 성적이 우수한 초·대학생과 자활자립상을 통해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생 발전을 실천하는 일반인에게 상을 주고 있다.

 

우경문화장학회는 함창 출신으로 체육부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하신 ()김집 박사의 3형제분께서 1979년 우경장학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선대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39년간, 우리 지역 초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이날 수여한 장학금은 총 23(우경문화 4, 고동람 19)으로 초···대학생 18명과, 자활자립상으로 일반인 5명에게 17,000천 원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더불어, 2022년부터는 장학사업 수혜 범위를 넓혀,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제 지원사업을 매년 2,000천 원씩 지원해 오고 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제 구입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해줌으로써 면역강화와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문준하 고동람장학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동람 장학회와 우경문화장학회는 지역의 대표 장학회로서 지역의 인재 양성과 자활자립 지원사업으로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화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이를 더욱 홍보하고 확대하여 살기 좋은 함창읍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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