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산지 정화 활동 전개
-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함께 구슬땀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3.11 08:40
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 새마을남녀지도자(협희회장 김태수, 부녀회장 권현숙)는 3월 8일 10시 남장사 야영장 일원에서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200여 명과 함께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산림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농민들을 대상으로는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활동 또한 전개했다.
특히 남장사 야양장 일원은 평소 관광객들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며, 이번에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영농 준비로 바쁘신 가운데 깨끗한 남원동을 만들기 위하여 솔선수범해주신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여러분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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