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설 명절맞이 깨끗한 낙동면 만들기
- 낙동면 새마을부녀회 불법 광고물 및 환경정비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2.05 09:29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점)는 2월 1일(목)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동상주 IC 및 관내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구간은 귀성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으로 평소에도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는 지역이다.
부녀회 회원들은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현수막을 제거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박순점 새마을 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로변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낙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일제 환경정비로 깨끗한 낙동면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하여 청결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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