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온정이 가득 담긴 사랑의 성금 기탁
- 박준호 전 시의원 손주들, 사랑의 성금 기탁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2.01 08:57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1월 31일 박정진, 박시은, 박예은 3남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랑이 가득 담긴 이웃돕기 성금을 전했다.
매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기부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준호 전 시의원은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손주들의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예쁘고 앞으로도 이 마음이 계속 이어져 따뜻한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아준 성금은 그 의미가 매우 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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