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일일찻집 운영
- 따뜻한 차와 함께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 나눠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1.22 09:08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19일 10시 나비다방(모동면 중화로 603)에서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주관하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회원들이 떡, 과일, 차 등을 손수 준비하여 찻집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대접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일찻집에 모인 주민들은 다양한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져 더욱 훈훈한 온정을 더했으며, 일일찻집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새해부터 이웃을 위한 행사에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일일찻집의 따뜻한 온기처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모동면을 만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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