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1.22 09:05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허남선)에서는 1월 16일(금) 낙동면 복지회관 전정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의 회비와 단체의 지역 환경 정비 활동 등의 수입금을 기반으로 마련된 기탁금 100만 원과 물품(쌀, 라면, 휴지 등)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낙동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봉사를 기반으로 지역에 자원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물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남선 낙동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우리 관내 이웃을 돕는 데에 쓰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낙동면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낙동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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