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도농상생 플랫폼의 선도적 역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1 12:13 수정 : 2019.07.01 14:38
- <청년아 반가워> 서울농장 시범캠프 첫 선 -
상주시와 서울시가 도농상생 지역교류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서울농장 청년프로그램 <청년아 반가워>가 지난 6월 29일과 30일 2일간에 걸쳐 상주다움 사회적 협동조합의 주최로 상주공동체환경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립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청년이 자립하는 농촌 체험’이라는 주제로 1박 2일 간 농촌생활기술 실습(목공, 요리, 전통농사), 주민교류회, 청년농부와의 만남, 로컬푸드 조리 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은 다르지만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상주서울농장 개장 전 사전시범사업으로 기획되었으며, 상주서울농장은 18억의 예산을 투자하여 이안면 이안리 함창초교 숭덕분교 폐교장에서 농촌힐링 체험과 귀농귀촌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올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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