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1.17 09:15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16일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밝혔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에 따라 화기사용 및 실내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하여 다른 때보다 매우 높은 시기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겨울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8.7%로 가장 높았으며 부주의로는 불씨·불꽃·화원방치 25.7%, 담배꽁초 17.5%, 쓰레기소각 13.9% 순으로 발생했다.
이에 상주소방서는 ▲불법 쓰레기소각 금지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두기않기 ▲음식물 조리 및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화재는 발생하기 전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여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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