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출향인 우종호 회장, 사랑의 쌀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3.12.29 10:11
상주시 공성면 용신1리 출신의 출향인 우종호 회장은 12월 28일(목)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쌀 33포(10kg)를 기탁했다.
출향인 우종호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탁한 사랑 쌀은 추운 겨울철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관내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가 되어 주었다.
우종호 회장은 서울에서 대명건설(주)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새마을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 새마을 자조장을 수상한 했다. 우종호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공성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고향을 생각해주시는 우종호 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