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교회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다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3.12.20 08:49
상주시 청리교회(대표 김재원 목사)에서는 12월 19일(화) 10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리면 수상리에 소재한 청리교회는 1919년 3월 3일에 창립되어, 올해로 104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이다. 201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과 함께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재원 목사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눔 문화가 활성화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