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에서는 12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으로는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상주시아이여성행복과,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청소년수련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지원협의회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현 상황보고와 2023년 사업추진 실적을 보고하는 시간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홍보 및 지원을 위한 지원협의회의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과 후 운영의 어려움에 따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원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 및 이용 청소년 확보 등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에 오귀영 센터장은 “단 한 명의 청소년이라도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보호받지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센터를 운영을 할 것이기에 지원 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고 상주시가 직영 관리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여 이용할 수 있다(☎054-534-8515).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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