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 2023년 경북대 상주캠퍼스 대학생 전입신고 및 기숙사비 신청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3.12.07 08:56
상주시는 12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상주시 인구증가 및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월, 6월, 12월 3차례 운영되며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및 전입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30만원씩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상주시민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