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02:49:15

[상주] 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 연탄 3,000장 기부

연탄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온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3.12.04 08:55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121() 해성케미칼(대표 조현국)에서 기부한 연탄 3,0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상주시 낙동면)해성케미칼 연탄 기부.jpg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출향 인사인 해성케미칼(구미시 장천면 소재) 조현국 대표는 2010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기부를 통해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부된 연탄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전달하여 올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해 주시는 조현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 주신 연탄을 통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