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통합사례관리대상자 노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이웃과 이웃이 하나로 뭉쳤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3.11.23 10:29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와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인득), 남원동생활개선회(회장 박정자)에서는 지난 22일(수) 남원동(동장 신기봉)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 노후 출입문 교체 등을 실시했다.
남원동과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3일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이후 ‘행복한 동네복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영역별 지원 및 서비스 연계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당일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원동생활개선회에서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
이날 대상 가정의 어르신은 “30여 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낡은 집을 쾌적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건강이 좋지 않아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고 있는데 올겨울은 도움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좀 더 따뜻하게 보내겠다”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공적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늘 뜻을 모아 후원과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위가 다가올수록 힘들고 외로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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