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큰사랑약국(약사 이성구)이 11월 14일(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해당 후원금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구 약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나마 주변의 이웃들이 겨울을 잘 이겨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이성구 약사께 감사드리며 동절기에 추위로 고생하신 신흥동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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