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청운건설(주) 대표는 10월 31일(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식 대표는 “올해도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민들을 위해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힘이 닿는 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겨울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더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청운건설(주) 김정식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 확산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건설 대표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조손가정과의 과거 인연으로 후원을 시작하였고, 2018년도부터 이어서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은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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