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인물] 하늘의 천제(天帝)가 지상에서 구하는 전설의 영초-산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3.09.18 16:00 수정 : 2023.09.18 16:06
한반도 고산지대와 천의 무봉에 자생하는 신비롭고 상서(祥瑞)로운 영초의 산삼이 초가을로 접어들며 상종가를 치고 있다.
명서 ‘본초강목’에 보배로운 삼(蔘)을 사용한 자는 해를 이어 수명을 더한데다 삼의 가치는 만금이라 했으니 가격을 정할 수도 없다는 구전이다.
산삼은 일명 ‘백선’으로 태백산과 노고산 등 반도산야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그 약효 또한 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졌다.
외국산 산삼과는 비교가 될 수 없으며, 천혜의 자연조건 내에서 자생하는 산삼은 그저 대자연의 신비를 엿보는 경이로움이라 할 수 있다.
예로부터 삼을 섭취하면 몸속에서 산소를 다량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성인병과 난치성 암과 같은 질병을 치유해 주는 성분이 함유돼있다는 고증이다.
남녀의 천연 비아그라로 파를 맑게 하고 정신을 일깨우며, 원기 회복력이 빠르고 저항력을 높여준다.
울찬한 산림과 심산유곡에 자라는 삼의 종류는 다양하다.
산삼만이 삼이 아니며 산속의 식물에게 삼이란 이름이 붙여진 약초는 그만큼 약효에서 산삼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예로부터 그 또한 삼으로 불려온다.
이름조차 생소한 봉삼, 산삼, 사삼, 연삼, 너삼, 만삼, 환삼, 선삼, 천삼, 현삼 등 무려 30여개를 웃돌 정도다. 이들 산삼은 육체의 모든 염증이 사라지게 하는 신비한 약초로 오랫동안 각광 받고 있다.
지상 최고의 ‘불로약초’라는 전설을 뒤로 4반세기 남짓 신비의 산양산삼을 재배(산약초) 해온 한국산양산삼농원의 우인오 대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검사에서 당당히 합격한 산양산삼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또한 “여러번 이식을 하는 삼이 아닌 ‘진짜 알짜배기’ 산양산삼만을 취급을 하고 있는 점을 판매자의 이름을 걸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아들 우광민 박사는 삼일정신선양회가 추구하는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민족문화의 정신을 보급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된다고 표창장을 받았다.
문의처는
주 소 :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 230-9 한국산양산삼농원 전시장
연락처 : 010-8822-3381 / 010-3153-0503
블로그 : http://blog.naver.com/fbiwkm 으로 접속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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