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가수 김호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문화예술 대상 수상
입력 : 2023.07.24 12:18
방송과 공연 통해 '변덕쟁이', '순정꽃', '하나야' 선보여
가수 김호연이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 뒤 묵묵히 뒤에 돌봐주신 아버지 김세갑 씨와 어머니 박영애 씨가 함께
상장과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모는 '김호연 너만보여'가 쓰인 깜찍 플래카드를 들고 축하를 해주고 있다.
올들어 20개 성상을 쌓아온 '지역신문의 날'에서 가수 김호연(경북 상주시,22)이 현역 가수로는 유일하게 문화예술 대상을 품에 안았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주최아래 서울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 개최된 문화예술 대상은 상주 출신의 김호연 트롯트 가수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가수 김호연은 수상 소감을 통해 “뜻깊은 시상식에 가수로서 유일하게 문화예술 대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강조했다.
김호연은 “트롯트 가수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도중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활동하는데 더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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