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알레르기 질환 참지 말고 치료 하세요
- 상주시보건소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지속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3.03.10 16:25
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아토피⦁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자의조기 발견과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부담을 갖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L20~L20.9), 천식(J45,J46) 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과 의료급여수급권자, 셋째 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범위는 2023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치료비(진료비, 약제비) 중법정본인부담금 1인당 연간 최대 15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올해는처방받은 보습제, 연고 등 비급여항목까지 포함하여 지원범위를 확대하였다.아울러 의료비 지원 신청자에게는아토피 피부염 보습제와클렌저도 함께 제공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며“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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