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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체험과 놀이로 1박 2일 생물다양성 마주하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1 12:00   

- 생물 기반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한 교육과정 개설 -
-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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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12일 동안 체험과 놀이로 생물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생물다양성 캠프를 오는 629일부터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생물다양성 캠프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생물을 기반으로 하여 과학·예술·역사·인문학이 결합된 교육과정으로 가족과 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오는 6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가족1기의 참가 신청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고, 교육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054-530-0763)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승마_체험.jpg

번에 운영하는 생물다양성 캠프는 내부 교육과 외부 교육으로 구성해, 내부 교육은 생물자원 수업 전시관과 연계한 임무 활동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대회 등 실습 위주로 운영한다.

 골드버그 장치: 경사로에 여러 가지 장애물을 설치하여 구슬이 가장 늦게 떨어지도록 하는 장치

또 외부 교육은 승마 체험 수상 레저 활동 야외 채집 활동 농장 체험(팜스테이) 경천대 도보여행 상주박물관 견학 등 지역 내 관광 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체험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7월말에 열릴 생물다양성 캠프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대표 행사인 여름 야간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 되며,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와 함께 하는 야외 생물채집이 예정되어 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생물을 기반으로 한 체험과 놀이를 즐기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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