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의 미래, 청소년의 유해환경 OUT!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1.16 12:30
- 수능 전·후 청소년을 지켜라! -
동문동(동장 차영복)은 11월 14일(월)부터 12월 9일(금)까지 관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수능 전·후를 맞아 학교 주변과 지역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점검내용은 접근성이 용이한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에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등이다.
특히,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지와 술·담배판매 금지표지 부착명령 조치와 가출·비행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은 지역사회 연계보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수능의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기며 지낼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해환경 점검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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