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2022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1.10 11:41
- 금천농창에서 건조벼 1,900포(포/40kg) 첫 매입 실시
모동면(면장 윤해성)은 지난 9일(수) 금천농창(금천4길 3)에서 농가 37호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매입을 실시했다.
올해 모동면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물량은 95톤(1,900포/40kg)이며. 앞서 지난 10월 14일~21일간 상주농협RPC에서 공공비축미 산물벼 514포(40kg) 매입을 완료했다. 모동면 총 매입물량은 2,414포(40kg)로 전년대비(2021년 2,220포) 8.7% 증가했다.
매입가격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40kg/포)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하여 12월 중에 최종가격이 확정되어 지급 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부터 공공비축미 품종검정제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매입품종은 일품, 해담으로 DNA검정결과 불일치가 발생할 경우 해당농가는 5년간 매입 대상 제외된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최근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 불안정 등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 벼 수확을 해내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영농 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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