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 나서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11.10 11:36
낙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점)는 9일(수) 관내 무단으로 게시된 상업현수막과 버스승강장 및 건물벽면, 전신주 등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주요도로변 및 각 마을입구에서 불법광고물 제거하여 쾌적한 낙동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박순점 낙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에 앞장서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낙동면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제법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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