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새마을지도자협, 환경정화 활동 나서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11.10 11:29
낙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남선)는 지난 9일(수) 낙동리 소재 낙단교 휴양단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이 가을철 지역 방문객 맞이를 위하여 휴양단지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 정비 등을 통해 깨끗한 낙동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낙단교 휴양단지는 낙동강한우먹거리촌에서 낙단보에 이르는 1km가량의 지역으로 낙단보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낙동강역사이야기관·나각산 등 주변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어 낙동면의 대표 관광지라 할 수 있다.
허남선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역 대표 관광지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언제나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열정적으로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다 살기좋은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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