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사과 수확 일손 도와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1.03 11:44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지난 11월 2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하여 면직원과 건설과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 1,500평의 과수원에서 가을 사과 수확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수확철임에도 불구하고 일손 부족으로 사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서면 능암리 소재 농가를 위하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일손을 도왔다.
농가주 성 모씨는 “수확을 해야 할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마침 직원들이 발벗고 나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남기동 면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 앞으로도 항상 지역민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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