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운영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1.01 12:05
화북면(면장 송봉섭)은 지난 10월 31일(월) 화북면복지회관을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하고 현판을 부착했다.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우리면에서도 행정복지센터와 더불어 리모델중인 복지회관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화북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지정 운영,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급 등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북면을 만들 계획이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가 많이 있다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북면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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