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민과 함께 제5회 희망음악회 열어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1.01 12:01
- 재능기부 및 초대가수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마련
공성면(면장 김주연)에서는 지난 10월 28일(금) 공성면 소재 옥산 5일 장터에서 제5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었다.
공성면민 희망음악회는 2019년도에 제4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3년만인 2022년 올해 제5회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회 희망음악회에는 안은채를 사회자로 하여 초대가수는 미스트롯 출신인 트로트 가수 주미, 지역가수 주연후, 금민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재능기부 공연과 공성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호상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희망음악회라 준비에 더욱더 열과 성을 다하였으며, 그만큼 면민들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도움을 준 공성파출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유관 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희망음악회가 공성면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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