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곶감품질관리 위해 곶감 농가 방문 격려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0.31 12:22
외남면(면장 강주환)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명품 곶감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농가들을 잇달아 방문해 격려와 함께 어려운 점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일손을 찾지 못해 작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농가들의 말에 공감하면서도 박피기, 건조기 설치, 저온창고 신설 등으로 상주곶감이 고품질 상품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상주 곶감을 명품 곶감으로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주고, 이것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