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상윤 낙동면장, 명품 곶감 생산이 한창인 농가 격려 방문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10.27 12:16
이상윤 낙동면장은 본격적인 곶감 작업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관내 곶감 농가를 찾아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품질 곶감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농가들을 격려했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일손을 찾지 못해 작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농가들의 말에 공감하면서도 박피기, 건조기 설치, 저온창고 신설 등으로 상주곶감이 고품질 상품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명품 상주 곶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인프라 조성, 인력공급 등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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