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 부담 덜어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0.25 12:29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24일(월)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농가의 부담을 들어주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신흥동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감 재배 최 모씨 농가를 찾아 감 따기, 감 줍기 및 운반 작업 등 감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최 모씨는 “농번기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앞섰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적기에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당면 업무로 바쁜 와중에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농가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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