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18:09:31

[상주] 모동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0.24 12:19   

- 서늘한 가을날씨에도 구슬땀 송송

[모동면]일손돕기.JPG

모동면(면장 윤해성)은 지난 21() 신흥리에 거주하는 신 모(65)씨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모동면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비가림시설 비닐 걷기 등 작업을 도우면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신 모씨는 병이 생겨 일손이 걱정이 되었으나, 모동면, 농촌기술센터 직원들이 한걸음으로 찾아와 도와주신 덕분에 올해 농사가 무사히 마무리가 될 것 같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현안 업무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적극 협조해준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적기에 일손을 도와드려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려 다행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농가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며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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