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이철연)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캘리그라피 중급반’ 수강생들이 6월~10월 중에 있었던 여러 대회에서 입상의 쾌거를 올렸다.

 

상주도서관은 그동안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 수업을 운영하였으나, 많은 수강생들의 요구로 중급반을 개설하였으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하여 여러 대회에 출품했다.

수상한 대회는 제49회 경북서예대전 6명, 제4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5명, 제23회 대한민국정수서예문인화대전 캘리그라피부문 4명, 제4회 대한민국국제서화대전 캘리그라피부문 5명, 제11회 대한민국문화미술대전 캘리그라피 부문에서 1명 등 총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연 관장은“우리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수강생들의 대회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상주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수강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