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20:33:11

[상주] 북문동, 위기가구 발굴·신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10.06 12:17   

- 북문동맞춤형복지팀↔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무양LH7단지 간

[북문동]7단지 협약식 단체사진.jpeg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지난 105()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및 요보호가구의 사회적 안전망 확보와 동시에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상호협력하고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자 무양LH7단지관리사무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북문동맞춤형복지팀과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철), 무양LH7단지관리사무소(소장 최동수) 간에 이뤄졌으며 협약서 서명,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1인 가구 거주비율이 가장 높은 무양동 인근 LH7단지관리사무소를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하여 주민생활영역에서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이외에도 7단지관리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나갈 방침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협약이 마을단위 복지공동체 구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인적·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문제해결에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