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윤)는 지난 28일(수)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면 관내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낙동면 관할의 편의점, 식당가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 홍보 전단 부착과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신고 포상금 제도는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기존 가족 중심의 돌봄 기능 약화와 사회적인 문제의 대두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을 현 사회문제로의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향상과 신고의식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이번 신고 포상금 제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신고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