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체육회(회장 김경)에서는 지난 26일(월)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의 우승을 다짐하며 공검면 참가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검면 선수단 및 체육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번 상주 시민체육대회에 참가할 경기종목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에 대한 연습을 하면서, 공검면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경 공검면 체육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참가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는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공검면이 하나된 힘으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상주 시민체육대회가 공검면 단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으며, 무엇보다 선수단 여러분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에 임하여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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