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활동 실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28 12:37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27일(화) 신흥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합동으로 개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청소년 지도위원 및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의 직원들은 신흥동 관할학교 주변 및 주류판매가 가능한 식당가, pc방,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각 업소를 방문하여 상인들의 협조 속에서,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