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적십자봉사회,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26 11:41
화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송춘달)는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에서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을 비롯하여 면 소재지·도로변·버스승강장 등 사람들로 붐비는 주요 지점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 및 추락 위험이 높은 노후 간판, 청소년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된 유해광고물 등의 제거 활동을 펼쳤다.
송춘달 적십자봉사회장은 “개학기를 맞아 면내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고자 회원들과 힘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청결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화동면을 만드는 데 협조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요도로변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비롯하여 생활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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