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윤해성 모동면장,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 방문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22 11:48
모동면행정복지센터 윤해성 면장은 노인일자리 현장을 방문, 어르신들을 격려하면서 안전보건에 대해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재의 발생과 재발 방지에 근간을 두고 중대재해를 막기위해 현장 종사자의 의견청취와 사고예방, 작업환경 관리에 사항 등 안전보건에 관한 내용도 상세히 전달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혹서기나 혹한기 때 작업시간 조정, 어르신들의 업무강도 조정, 업무환경 지원 등을 제시하였고 그에 따라 작업시간 조정 및 업무강도, 업무환경 지원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모동면 노인일자리 반장은 “코로나19와 바쁘신 면정에도 현장까지 방문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여 작업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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